대한민국에서 마피아가 존재할 수 없었던 진짜 이유

영화에서 보면 참 다양한 종류의 조폭들이 등장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두가 다 아는 마피아 부터 시작해서 일본의 야쿠자와 삼합회를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데요. 마피아는 사실 이탈리아 시실리섬에서 시작된 가족연합 조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서로를 대부, 아들, 큰아버지 형식으로 부르는데요. 시작점은 같지만 마피아 내에서도 그 분류는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어 같은 마피아끼리도 싸움이 파다합니다. 마피아에는 시실리마피아, 러시아마피아, 백러시아마피아등 각각 다른 패밀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권력과 영토 전쟁으로 자신들끼리의 싸움도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은 사실은 조폭이자, 갱단이라는 점이죠.

다른 조직들을 살펴보면 중국은 삼합회, 일본은 야쿠자, 이탈리아의 카모라 그리고 최근 10년간 많이 권력이 강해진 멕시코의 카르텔 등으로 사실상 IS도 갱단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사람들은 모르지만 이런 갱단은 정치와 경제까지 주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럴 수 있는 힘은 역시나 돈에 있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만 살펴봐도 내부자들 부터 시작해서 마스터 그리고 더 킹 까지 내용들을 살펴보면 정치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이 모두 뒤에서는 갱단이나 힘 있는 조폭들과 함께 손잡고 일을 해나가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약의 왕이라 불리는 '엘 차포' 또 다르게는 탈옥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본명 '호아킨 아차발도 구즈만 로에라' 역시 시나로아 카르텔의 보스입니다. 그 덕분에 시나로아 카르텔 경우 마약 판매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월 10조원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무서운 갱단들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은 조폭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존재는 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정말 치안에 대해서는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대한민국에 마피아가 절대 존재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옛날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도 정치깡패라는 이름으로 김두한 이정재를 시작으로 하여 양은이파, 서방파, 그리고 20세기파와 같이 다양한 종류로 조직폭력단이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도 사람을 함부로 살인을 한다거나 해외에서 처럼 아무 이유 없이 사건사고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다른 형식의 조직과 조폭이 있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프라이드를 가지고 양아치 같은 행동을 행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마피아나 카르텔 그리고 야쿠자 같이 막무가내 조폭이 없을 수 이유는 바로 1990년 10월 13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실시한 '범죄와의 전쟁' 덕분이라고 합니다. 아마 남성분들이라면 영화 '범죄와의 전쟁'를 재미있게 보셨을 텐데요. 사실상 내용은 꿈진 것이 있을지라도 배경은 '10.13 특별선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모든 권한을 동원해 폭력조직을 전면 소탕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새질서 새생활 실천 모임'의 텔레비전 생중계에서 특별선언을 발표한 노태우 전 대통령은 민생치안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범죄와 폭력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여 사회적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대한민국 모든 범죄자들을 모두 잡아버리겠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일도 대한민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마피아나 카르텔 경우도 이미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오히려 그들의 선언과는 달리갱단들의 권력과 악행은 더 해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세력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정치계와 뒤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비난의 소리까지 들리고 있는데요. 

우리 나라의 경우는 특히나 범지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1년 째가 되던 해에 '범죄소탕 50일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경찰들 뿐만 아니라 군인들까지 합류해 모든 조직폭력배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조직폭력배까지 뿐만 아니라 학교내에서 양아치, 또는 1진이라 불리는 학생들까지 경찰서로 데려가서 제대로 교육을 시킬정도로 대한민국의 범죄와의 전쟁은 무섭기도 또는 존경스럽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이제는 해외에서도 서로 서로 힘을 합쳐 '전세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억울하게 죽거나 위협받는 사람이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시민들도 더 이상 정치와 경제에서도 보이지 않는 뒤의 손들이 많다는 생각 없이 건강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단했던 대한민국에 박수를 보내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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