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차를 세워야 하는 계기판 경고등 3가지

자동차에는 다양한 경고등이 존재한다. 보통 우리가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경고등은 문이나 트렁크가 열려 있을때, 자동차에 기름이 부족할 때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고등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의나 위험을 알리고 차량의 상태를 운전자에게 미리 제공한다. 보통 자동차 경고등은 계기판이라 불리는 클러스터에 표기된다. 계기판의 구성은 보통 왼쪽에는 엔진 회전수인 RPM을 표기하는 엔진 회전계가 자리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속도를 알려주는 속도 게이지가 표기된다.

그 외에도 엔진 온도를 알려주는 냉각수 수온계, 기름의 잔량을 알려주는 연료계,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중앙에는 다양한 정보를 출력해주는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리하고 있다. 보통 자동차 경고등은 3가지 색상으로 표기된다. 초록색은 상태 신호, 노란색은 주의 신호, 빨간색은 위험 신호다.

초록색 혹은 파란색 등은 상태 신호로 자동차의 현재 상태를 표시하는 표시등이라 보면 되는데 보통 전조등의 상태, 비상등, 방향 지시등, 주행 모드 표시, 점등 표시등과 같이 필수적인 정보들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황색 경고등은 당장 주행이 불가능하거나 차량에 크리티컬한 문제가 발생 한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차량을 점검 받아야 한다는 사전 조치 경고등 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엔진 센서 이상, 브레이크 패드 이상, 타이어 공기압 이상, 연료부족, 워셔액 부족, 차량 문열림, 스마트키 차량내부 없음 경고등(이모빌라이저 경고등), ABS 경고등 등이 있다.


빨간색 경고등은 차량에 심각한 위험 요소가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등으로 즉시 차를 세우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치를 취해야 하는 내용으로 문열림, 배터리, 안전벨트, 에어백, 브레이크, 엔진오일, 냉각수 수온, 스티어링 휠, 연료필터 경고등 등이 있다.


오늘은 무조건 차를 세워야 하는 계기판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자. 첫번째는 냉각수 수온 경고등이다. 보통 자동차의 엔진은 90~100도 정도로 유지 되는걸 정상 범위로 판단한다. 하지만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누수가 발생할 경우 엔진을 식히지 못해 엔진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보통 12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 갈 경우 냉각수 수온 경고등이 켜진다. 


이럴 경우 즉시 차를 세우고 시동을 꺼야 하며 보험사를 호출하거나 여분의 냉각수가 있을 경우 보충해줘야 한다. 주의 사항으로는 절대 수돗물을 넣어선 안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물이 얼어 팽창하며 엔진을 파손시킬 수 있다 또한 수돗물은 엔진을 부식 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넣어선 안된다. 냉각수는 보통 4년주기 혹은 8km 주기로 점검 및 교체해야한다

두번째는 엔진오일 경고등이다. 보통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오랜 기간 오일을 갈지 않아 점도가 상실 되었을때 엔진 내부에 유압이 낮아 졌을때 경고등이 점멸하며 주기적으로 오일을 점검, 교체 하였다면 보충 등의 문제로 해결 가능하나 엔진오일이 새고 있거나, 혹은 정비 시기를 놓친 채 오랜 기간 운행 했다면 그 즉시 정비소를 방문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가솔린, 디젤 차량에 따라 교환 주기가 다르지만 1만 km에 한번, 혹은 1년에 한번씩은 꼭 한번씩 교체해 줘야 한다. 엔진오일은 공기와 닿는 순간부터 산화가 진행 되기 때문에 엔진안에 오래 들어있는 엔진오일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성을 잃고 제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워진다.


세번째는 엔진경고등이다. 엔진에 작동에 문제가 발생 했울 경우, 특히 배기가스를 비롯한 엔진 전자제어 장치에 이상이 생겼을 시에 점등되며 누유 등의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 점등된다.


보통 시동을 킨 상태로 주유를 하거나, 주유구 캡을 똑바로 닫지 않았을 경우 점등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단순한 이유로 점등 된 게 아니라면 최대한 빨리 정비소를 방문하는게 좋다. 


보통 배기 부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점등 되는 만큼 엔진 경고등이 켜진 상태로 장시간 주행을 이어 간다면 연료 소모율이 높아지거나 배기 제어 시스템이 통째로 고장 나 많은 수리비가 발생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 브레이크 ABS 시스템이 OFF 되었을때 점멸 되는 ABS 경고등, 배터리의 잔량이 부족하거나 자동차 내부 발전기를 돌리는 팬 벨트가 끊어 졌을때 점멸 되는 충전 경고등, 자동차의 주행 안전 장치인 VDC 장치 이상이 발생시 점멸 되는 VDC 경고 등 등이 있으며 해당 경고등이 점멸 된다면 꼭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차량을 점검, 수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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