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뽑은 가장 치명적인 자동차 결함사건 10

자동차에는 우리들이 모르는 수많은 결함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일부 결함들은 그리 치명적이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에서 1972년에 윈드 실드 와이퍼가 느슨해지는 문제로 1949년부터 1969년까지 37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 적이 있지만 다행히도 이는 큰 위험을 초래할정도의 치명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반면에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너럴 모터스의 2014년 점화 스위치 리콜 스캔들은 상당히 위험만 문제였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였다. 이제부터 정말로 치명적인 자동차 결함 10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0. 도요타의 급발진

급발진 문제가 발생하면서 도요타의 안전에 대한 명성이 큰 타격을 입은 적이 있다. 31명의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도요타 측은 자동차 결함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이 운전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며 회피전략을 펼쳤지만 이는 오히려 역효과만 낳았다. 결국 도요타는 2009년, 바닥 매트를 수리한다는 명목하에 리콜을 발표해야만 했다. 이 때, 총 9백만 대의 자동차가 리콜되었다고 한다. 


9. 파이어스톤 타이어 불량

1990년대에 타이어 제조업체인 파이어스톤은 고무와 철 부분이 분리되는 타이어들을 생산했다. 그리고 포드사는 인기 있는 익스플로러 SUV에 이 결함있는 타이어를 장착함으로써 불명예를 낳았다. 이 타이어로 인해 약 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650만개의 파이어스톤 타이어가 리콜 되었다고 한다. 200명에 달하는 사망자 수가 자동차 결함문제의 참혹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8. 포드 크루즈 컨트롤 화재 

총 1,49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에 장착되었던 이 스위치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부품이었다.정식명칭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TI)가 설계한 크르주 컨트롤 스위치로 1991년부터 2004년 사이에 제작된 포드 자동차 및 트럭에 주로 사용되었다. 결국 화재사고를 일으켜 최악의 자동차 결함으로 손꼽히고 있다. 


7. GM 엔진 마운트 고장

GM차량에는 크고 튼튼한 V-8엔진이 장착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크고 튼튼한 엔진 마운트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엔진은 후드 아래에서 작동하는데 이 때 엔진 마운트가 제대로 엔진을 잡아주지 않으면 차량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원하지 않을 때 가속이 붙거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들처럼 말이다. GM 엔진의 마운트 고장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자동차 결함으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6. 초창기 아우디 급발진

급발진으로 유명한 자동차 제조사는 도요타말고도 또 있었다. 실제로 아우디가 원조격이다. 1980년대에 아우디 5000 차량에 급발진 문제가 있었는데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이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1982년, 1983년, 1987년 이렇게 3차례나 리콜을 하고 나서야 급발진 문제를 바로 잡았다고 한다. 당시 총 389,102대의 아우디 차량이 급발진의 영향을 받았으며 후폭풍으로 1988년에는 미국에서 아우디 5000의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었다. 


5. GM앞을 가로막는 돌

1970년대 초의 GM사 NASCAR 차량은 스티어링 어셈블리와 프레임 사이에 돌이 끼어 좌회전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GM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었지만 갑자기 좌회전을 못하게 된 운전자에게는 큰 공포로 다가왔을 것이다. 결국, 1973년에 GM은 370만대의 차량을 리콜해야만 했다. 


4. 불타는 포드 차량

포드 차량은 자기 혼자서 불타는 사례도 많이 접수되었다. 1988년에서 1993년 사이에 제작된 차량, 총 790만대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결함으로 인해 죽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다. 


3. 포드 이스케이프

2013년형 포드 이스케이프에는 엔진에 금이가 가솔린이 세는 결함이 있었다. 뜨거운 휘발유는 연소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큰 문제였다. 다행히도,포드사에서는 이 결함이 큰 문제가 되기 전에 리콜을 결정하였고 총 11,500대의 차량이 리콜되면서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었다. 


2. GM의 핸들 문제

서스펜션 볼트가 느슨해지고 핸들이 비활성화되어 제어 불능 상태가 되는 결함이 GM 차량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1981년 GM은 이 결함으로 인해 총 580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했다. 


1. 포드 차량 화재

포드는 수십년 동안 차량 화재와 맞서 싸었다. 1971년부터 1975년 에 생산된 포드 핀토차량의 가스 탱크 폭발 가능성 때문에 1978년 GM은 이 차량을 전량 리콜하였다. 당시 이 결함보다 더 무서웠던 것은 바로 GM의 태도 였습였다. GM은 연료 탱크를 다시 설계하고 문제를 고치기 위해 전량 리콜을 하는 것보다결함으로 인해 다치거나 죽은 사람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이 더 싸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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