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능력보다 특이한 외모로 주목받은 전술트럭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이한 외모로 주목받은 군용트럭 두대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퀴만 20개씩 달린 무식한 탄도미사일 탑재 TEL차 량을 제외한 순수 12톤이상급 트럭입니다.

아마 현재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군용트럭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벤츠는 독일회사긴 하지만 악트로스의 방탄 군용버전의 탄생은 독일군이 주체한게 아니라서 탄생의 비화가 있긴해도 쨌든 독일로 했습니다.

이 놈은 민수용 악트로스의 케빈과 일부 차체를 이용해서 만든 방탄기능탑재 군용 대형 수송차량으로써, 덴마크의 Composhiled 社 가 다임러 크라이슬러 산하의 남아공 LMT 社 와 합작해서 나온건데, 처음으로 캐나다군이 82대를 도입하고 이후 싱가포르 육군에서도 19가지 파생형으로 나눠 도입해서 쓰는 중입니다.

군축이 너무 심해서 보유장비를 자세히 알 수 없는 독일군에서는 쓰고있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민수용 모델 악트로스는 꽤 많은 국가에서 도입해서 쓰고있고, 한국도 악트로스를 구난차 등으로 쓰는데 방탄 악트로스를 도입한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벤츠 사이트에서도 자세한 브로셔를 제공해주지 않아 방탄성능은 잘 모르겠으나 중기관총까지 무난히 막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성능은 15.93L OM502LA V8 터보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 텔리전트 자동변속기, (8단? 12단?) 중량은 25.36톤 가량에 70% 경사를 극복할 수 있고 76cm 수준의 하천들을 자체 도섭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캐나다군은 AHSVS 즉, 대형 방탄 지원차량 시스템이라고 부르고있고 싱가폴은 HMST 이라해서 대형 고기동 카고형 수송차라고 이름붙여 쓰고있습니다. 민수용 악트로스도 가격이 상당히 쎈데 방탄능력과 고중량 특수화물 운반까지 하도록 만들고 생산댓수도 별로 많지 않은걸 생각하면, 꽤 비쌀 듯 합니다.

 

<미군 HEMTT>

딱 봐도 이상하리만치 큰 사이드미러와 탄도미사일도 날릴법한 포스를 보면, 이게 땅덩어리가 큰 대륙 국가에서 만들어졌다는걸 단번에 짐작할 수 있는데 바로, 미군 군용트럭하면 떠오르는 HEMTT 입니다.

 

이 약자를 해석하면 H 헤비=대형, E 익스펜디드=다목적, M 모빌리티=기동성, T 택티컬=전술, T 트럭..대충 대형 다목적 고기동성 전술트럭 이라는 뜻을 가진 82년에 등장한, 참 마초답게 생겨먹은 놈입니다.

제무시 (GMC) 가 뒤로간 지금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군용트럭 제조업체인 오쉬코쉬에서 만든건데, 대충 M977 계열의 8x8 파생형 차량과 M1075 계열 10x10 차량 그리고 M1120 계열의 8x8 적재기구를 탑재한 특수목적 적재트럭 (LHS) 로 나뉘게됩니다.

미군이 어디 해외원정이라도 떴다하면 허구언날 배에 실려서 들어오는 놈이고 부산항에서도 자주 카메라에 잡히며 미군기지 근방에서는 맨날 돌아다니는 굉장히 흔하면서도 마초적인 멋이 있는 녀석인데,

외형부만 봐도 이미 아시겠지만 싸드 운반트럭도 얘 입니다. 참고로, 국군도 M977 버전을 운용중입니다. 기본 중량은 17톤 가량에 엔진은 독일 MTU제 12L 짜리 445마력 디젤엔진과 앨리슨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대 적재량 22톤에 항속거리 600km 이고, 유조트럭과 구난차량 기본 적재차량과 특수 적재차량 특수화물 운반차량과 미사일 적재차량 등 수 많은 파생형이 탄생했고 30년 지난 지금도 잘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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