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고위층들만 이용할 수 있는 독일산 SUV

북한에서 가장 좋은 차로 알려져있고 애초에 벤츠자체가 북한의 고위층들에게 환심용 선물로 주어지는 브랜드라서 G클래스부터 가치가 상당한 차량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G460)

 

이 나라 지도자부터가 구형 S클래스 W221을 방탄차로 온갖 개조를 해서 굴리고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벤츠는 벤츠지만 꽤 올드한 모델들이 절대다수 입니다.

 

주로 야전지휘용 보다는 영관급 이상 지휘관의 사회마실용 가마로 쓰거나 열병식 열병차로 쓰이고있고, 79년도에 나온 첫 군용버전인 G460 모델 중 적재능력을 중시한 2도어 모델과 일반적인 4도어 모델 그리고 오픈탑형 열병식 특수개조차로 나뉘는 듯 합니다.

(뒤에 프레지오 닮은 놈은 평화자동차 삼천리 모델임)

 

아마 이 놈은 G460 4도어 모델같은데 지휘관의 관용차량... 뭐 사실상 사회마실용 가마인 놈은 일반적인 G클래스의 형상을 띄고있고 트림은 230GE 즉 2.3L 가솔린 트림이 확인됐는데 다른 트림은 불명입니다. 북한이 쓰는 물건은 1979년부터 90년까지 생산되었던 G460 모델만 있는 듯 하고 461이나 462 그리고, 현재의 연예인 SUV로 레인지로버와 함께 양대산맥인 2세대 깍두기 G클래스 G463은 없는 듯 합니다.

(뒤는 ERA 반응장갑을 포탑에 붙여논 선군호 전차임)

 

벤츠의 삼각별이 달린 이상, 가장 뛰어난 관리를 받게되서 그런지 특히나 열병식차량들은 타이어 마모도 거의 안 보일정도로 평소에 관리받는다는게 잘 보입니다. 김정일이 뒤.. 아니 사망했을때 바로 옆에서 시신 넣어논 관짝을 호위하던 차들도 얘네였고 김정은이 평소에 사냥나갈때 타는 차도 얘네이며, 고위급 관용차도 다 얩니다.

성능은 230GE 기준 4인승에 파트타임 4WD 4,5단 수동변속기 또는 4단 자동변속기 및 최대출력 125마력에 최대토크 19.6kg.m 최고속력 150km 수준을 가졌습니다.

사실 벤츠자체도 나치독일 시절때 부터 전차용 가솔린 엔진과 포탑을 납품하던 애들이고 유니목과 악트로스 같은 군용 및 다목적 사용차를 많이 개발한 애들이라

현재도 군용차 사업부가 따로 존재할 정도로 군용차 부문에서도 꽤 선전하고 있습니다. 현 세대 G클래스는 사실상 디스커버리나 허머랑 같이 부자횽의 장난감 이미지를 가졌지만 구세대 G460 계열 모델들의 경우에는, 위 사진의 독일군의 LAPV 에녹 같이 장갑차량이나 고기동차로 개조되어, 많은 군대에 납품된 차량입니다.

여기까지가 북한군에서 사용하는 지프형 수송차량의 종류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 대분류로는 4종류 밖에 없지만 각각의 모델은 트림과 파생형이 방대합니다.

 

북한에서는 G클래스 종류를 가장 잘 쳐주고 그 다음이 UAZ-469와 BAW 모델들, 마지막으로 줘도 안 타는 갱생차들, 특히 GAZ-69 순이라 알려져있습니다. 북한군의 지프형 수송차량은 전적으로 오픈백과 형식의 자료와 언론과 문서상의 내용에서 그 보유여부를 가늠하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모델들은 사실상 소개가 어려웠을 수도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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